BROMPTON 브롬톤 제주 한라싸이클(Cafe De Velo) 방문기
제주에 와서보니...
신형 싯포스트 스토퍼? (Press-Fit Replacement seat post bung) 가 어딜갔나.. 보이질 않네요
요 제품
폴딩했을때 구르지 않도록 바닥을 지지해주는 녀석인데
구형은 고무로 되어있고 내부에 볼트로 조여주기 때문에 빠질일이 없는데...
신형은 그냥 끼우는 방식이라 그런지 빠졌나보네요
일전에 태극톤 탈때는 라이트스킨을 달아놔서 배터리마개를 스토퍼로 사용해서
하나 남았었는데... 태극톤 팔때 같이 보냈더니 좀 아쉽네요
라이트스킨 처음나왔을때는 혁신이였는데 지금은 별로... 특히 안장가방달면 라이트가 소용이 없....
없어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참고로 가격도 천원정도인 다용도 고무마게가 대용품으로 쓸만하다고 합니다
딱 들어 맞는거 같은데 제주에서 구하려니...
그래도 없는것보단 있는게 좋으니 샵으로 갔습니다
한라사이클은 제주 시 쪽에 위치해 있네요
자전거가 많아요 다행히도 재고가 있네요 확인도 안하고 갔더니..
그냥 끼기만 하면 되는거라 부품사진을 별도로 찍진않았습니다
혹시몰라서 테이프로 한겹 둘러주고 1층 커피숍(Cafe De Velo)에 갔습니다
브롬톤은 어디있지 싶었는데 커피숍에 디피되있네요
내부가 완전 맘에 드네요
대충 정비도 했겠다
환상자전거길이 될지 환장자전거 길이 될지
돌아봐야겠네요